중랑구
가엾은호랑이
1개월 전

사센아 15억 돌파랑 상봉역 착공 보니까 금리 인상도 안 무섭네요

27일 금리 인상 소식에 가슴이 철렁하네요. 안 그래도 대출 금리 무서워서 매수 타이밍만 보고 있는데, 시장이 위축될까 봐 걱정부터 앞서더라고요. 그런데 정작 중랑구 현장 분위기는 제 걱정이랑 딴판이라 당황스러워요. 30대들이 무섭게 달라붙으면서 전국 상승률 1위를 찍었다는 뉴스가 그냥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사실 단지들 돌아보면 매수세가 생각보다 너무 탄탄해서 놀랐습니다. 특히 대장주인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흐름이 진짜 독보적이네요. 이번에 15억을 돌파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단순히 숫자 하나 찍은 게 아니라고 봐요. 상한선을 확 열어주니까 아래 단지들도 하방 경직성이 확실히 생기는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이 가격이 맞나 싶으면서도 신고가 찍히는 거 보면 마음이 급해지네요. 여기에 GTX-B 재정구간 상봉역 조기 착공까지 본격화됐으니 말 다 했죠. 단순히 기대감만 있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공사가 눈에 보이니까 체감이 확 달라요.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이런 구조적인 가치 상승을 이길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상봉역이 복합환승센터랑 연계돼서 교통 허브로 거듭날 미래가 너무 선명해 보여서요. 결국 금리 인상이라는 심리적 저항선보다는 교통 호재랑 대장주의 가격 회복세가 시장을 이끄는 힘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엔 불안해만 하지 말고 좀 더 구체적으로 진입각을 잡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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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잘난토끼
    1개월 전

    사가정센트럴이 15억 선 뚫어주니까 주변 단지들도 키맞추기 들어가는 분위기긴 해요. 확실히 예전의 중랑구가 아니긴 합니다.

  • 새로운갈매기
    1개월 전

    금리 0.25 오른다고 상봉역 GTX 호재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저는 실거주라면 지금이 제일 싸다고 봅니다.

  • 동그란산양
    1개월 전

    글쎄요, 15억은 좀 오버슈팅 아닌가 싶네요. 대출 이자 감당 가능한 30대가 그렇게 많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