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짧은비버
1개월 전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15.4억 신고가가 보여주는 사가정역의 가치

최근 노원역 환승 피로도나 지방 미분양 뉴스를 보며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0.26% 상승하며 입지에 따른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는 중입니다. 중랑구 면목동의 대장주인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는 최근 15.4억 원에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상봉동 동부 25평형도 6.8억 원에 실거래되며 지역 내 확실한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고 있죠. 이런 흐름은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로도 고스란히 전이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지는 지상 35층, 1,3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확정되었는데요. 현재 GS건설과 우미건설이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히며 1군 브랜드 타운 조성이 가시화된 상태임. 주민협의체 투표로 시공사를 직접 선정하기에 주거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합니다. 내년 6월 입주하는 리버센SK뷰롯데캐슬 24평형 호가도 벌써 15억 원 선에 형성되어 있더군요. 이는 단순한 호가가 아니라 인근 신축 대단지에 대한 확실한 수요를 반영한 수치로 보입니다. 결국 지방의 미분양 물량에 눈을 돌리기보다, 서울 내 확실한 개발 동력이 있는 곳을 선점해야 합니다. 대형 브랜드의 참여와 주민 주도의 사업 방식이 결합한 사가정역 일대가 그 대안이 될 전망입니다.

2

댓글
2개

  • 김별별
    1개월 전

    사센아 15억 넘긴 거 보고 중랑구 다시 봤습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 메마른박쥐
    1개월 전

    근데 면목선 정거장 줄어드는 건 악재 아닌가요? 호재만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서 좀 지켜봐야 할 듯.

    즐거운노루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사실 역 개수보다 브랜드 대단지가 들어오는 게 더 큽니다. 사가정역 도심복합에 GS건설 같은 1군 들어오면 인프라 자체가 달라지거든요. 지금 사센아 15.4억 찍은 것도 다 그런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봐요. 단순히 지하철역 하나에 일희일비할 단계는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