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이빈미
묵동 122 모아타운 동의서 다시 걷기 시작
묵동 122번지 쪽에서 모아타운 동의서를 다시 걷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서 좀 찾아봤습니다. 여기가 2년 전에는 반대가 심해서 한 번 엎어졌던 곳인데 이번에는 구역을 살짝 조정해서 다시 움직이는 모양이던데요 최근 열린 사업 설명회 분위기도 예전이랑 다르게 소란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그러다 보니 강성으로 반대하던 분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많이 가시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환경이 만들어진 듯해요. 이런 소규모 정비사업은 나중에 신축이 됐을 때 입지 가치를 얼마나 인정받을지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가까운 사가정 센트럴아이파크만 봐도 7호선 타고 강남까지 20분이면 가니까 동대문구급 대접을 받고 있잖아요 묵동 122번지도 7호선 라인을 끼고 있어서 사업만 잘 끝나면 사센아 같은 지역 대장주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지금 빌라 시세가 2억 초중반대라는데 전세 끼면 5천에서 7천만 원 정도로 진입할 수 있는 수준이던데요. 물론 모아타운 특성상 입주까지 10년 정도는 넉넉히 잡고 버텨야 하는 리스크는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낡은 빌라촌이 강남 생활권 신축 단지로 바뀌었을 때 사센아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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