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다정한하마
2개월 전

면목한신 20평대 6억선, 직주근접 실수요자가 보기에 메리트 있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지금 타이밍에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 와이프랑 부부합산 소득 9,500만 원 기준으로 대출 전략을 짜보는 중인데, 중랑구 쪽 시세가 심상치 않네요. 최근 용마한신 23평이 6.2억에 거래됐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바로 옆 면목한신도 1,544세대 대단지라 전세 수요는 탄탄할 것 같은데, 전용면적당 단가로 계산해 보니 아직은 가성비가 나온다는 판단입니다. 사실 노원구 쪽은 재개발이 좀 더딘 느낌인데, 중랑구는 면목역 인근 면목동 86-3 일대 등 모아타운 수혜지가 곳곳에 포진해 있어서 동네 분위기가 확실히 변하는 게 느껴져요. 상봉역 7호선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까지 20분대 컷이라 직주근접은 확실하죠. 다만 30년 넘은 구축이라 수리비 평당 200만 원 정도는 예산에 미리 잡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생애최초 LTV 80% 활용해서 4억 후반대 대출받으면 월 원리금 200 초반인데... 아 근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좀 복잡하네요. 1. 면목한신 급매 잡고 올수리 실거주 2. 상봉역 인근 신축급 전세 거주하며 모아타운 관망 3. 예산 조금 더 보태서 신내동 대단지 구축 비교 수치상으로는 1번이 합리적인데, 구축의 주차난이나 노후도가 실거주 만족도를 얼마나 깎아먹을지가 제일 큰 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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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박루인
    2개월 전

    강남 출퇴근이면 면목한신만한 가성비가 없긴 하죠. 7호선 라인은 배신 안 합니다.

  • 남영배
    2개월 전

    소득 9,500이면 대출 감당 가능해 보여요. 다만 구축은 주차가 헬이라 퇴근 일찍 하셔야 할 듯함.

  • 힘찬물총새
    2개월 전

    저도 30대 실수요자인데 중랑구가 요즘 노원보다 확실히 활기차긴 해요. 모아타운 구역 지정되는 거 보면 동네 천지개벽할 기세라 실거주 겸 투자로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수리비는 꼭 여유 있게 잡으시길!

  • 푸르른산토끼
    2개월 전

    현장 가보셨나요? 언덕이랑 평지 차이 꽤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