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모아타운 통합 개발 시 부부 공동명의 유불리 따져보니
면목동 모아타운도 번동처럼 '제척'이냐 '통합'이냐로 갈릴까요? 75% 동의율 이후가 진짜 시작입니다. 중랑구청 홈페이지 공개 자료를 보면 면목동은 현재 특정 구역들을 통합해 대단지로 가는 방향이 뚜렷해 보입니다. 사업 규모가 커지면 분담금 측면에서 유리할까요? 네, 단지 규모가 커질수록 커뮤니티나 브랜드 선택권이 넓어지는 건 확실합니다. 특히 면목동은 기존 상권이 워낙 탄탄해서 신축 대단지가 들어섰을 때 시세 견인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민들이 기대하는 5~7년 내 입주라는 빠른 속도가 붙어준다면 실거주 겸 투자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그럼 입주 시점에 부부 공동명의가 세금 면에서 유리할까요? 장기보유특별공제나 양도세 세율 구간을 생각하면 공동명의가 유리한 구간이 분명히 있습니다. 통합 개발로 가치가 상승할수록 나중에 매도 시 차익이 커질 텐데, 이때 명의가 분산되어 있어야 절세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입주 시점의 예상 가액이 높을수록 초기 취득세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공동명의 전략을 가져가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면목동 모아타운의 통합 프리미엄을 온전히 누리려면 초기 명의 설정부터 세밀하게 계산해두는 자세가 필요해 보이네요. 공사비 이슈로 입주 타임라인이 7년을 넘어서게 되면 공동명의에 들어가는 초기 비용의 기회비용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댓글2개
- 정규혁
통합으로 가면 대단지 프리미엄은 확실하죠. 근데 상가 많은 쪽은 제척 안 하고 끝까지 같이 갈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 우직한호랑이
7년 내 입주가 말처럼 쉽지는 않을 텐데... 그래도 면목동 입지면 공동명의로 묶어두는 게 세금 측면에서는 무조건 이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