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이우용

면목동 모아타운 통합 개발이랑 면목선, 노도강 상승세 탈까요?

최근에 노도강 쪽이 다시 움직이는 걸 보니까 옆동네 중랑구도 기운이 심상치 않네요. 면목동 상권이야 원래도 탄탄했는데, 요즘은 모아타운 추진되는 구역들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제가 중랑구청 자료를 좀 훑어봤는데 면목동 모아타운이 그냥 구역별로 쪼개지는 게 아니더군요. 여러 구역을 묶어서 통합 개발하는 식으로 가닥을 잡고 대단지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나홀로 아파트랑은 체급 자체가 다른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준비를 하는 셈이죠. 여기에 면목선 경전철까지 들어오면 면목역이 더블역세권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경험상 서울 외곽지가 재평가받을 때는 이런 교통망 확충이 가장 무서운 파급력을 보여주더군요. 지하철 노선 하나가 더 생기는 건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동네의 생활권 자체를 확장시키는 일입니다. 결국 지금 노도강이 오르는 이유도 신축 공급 부족에 따른 대안 찾기라고 봅니다. 면목동은 이미 갖춰진 인프라에 대규모 신축 단지라는 옷만 입으면 그 대안으로서 입지가 아주 굳건해질 거예요. 과거 뉴타운 시절에도 처음엔 다들 긴가민가했지만 결국 완성된 곳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우린 다 봐왔지 않습니까. 단기적인 등락에 너무 일희일비하면서 흔들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제 경험상 실거주하면서 길게 가져가도 충분히 후회 없을 만한 구간이라 보여요. 물론 모아타운이라는 게 사업 속도가 관건이긴 하겠지만요. 주변에 면목한신 같은 대단지들 흐름이랑 같이 묶어서 보면 면목동의 미래 가치가 더 선명하게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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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서정현

    통합 개발로 가야 대단지 메리트가 살죠. 면목선까지 들어오면 진짜 환골탈태 수준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