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센SK뷰롯데캐슬, 지방 큰손들이 상경해서 쓸어담는 이유가 있었음
요즘 중랑구 분위기 진짜 장난 아니네요. 퇴근하고 헬스장 가기 전에 KB 통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강남 다 제치고 주간 상승률 1.08% 찍으면서 서울 전체 1위 했더라고요. 상봉역 일대 교통망 깔리는 거 보면 사실 예견된 일이죠. GTX-B에 KTX, SRT까지 들어오는 펜타 역세권인데 직주근접 따지는 직장인들한테는 이만한 데가 없습니다. 저도 출퇴근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까지 고민했던 사람이라 이 가치가 얼마나 큰지 뼈저리게 느껴져요. 특히 리버센SK뷰롯데캐슬 쪽으로 지방 자산가들 상경 매수가 꽤 붙는 모양입니다.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보다 연식이 6년이나 젊은 신축 대단지라는 게 확실히 먹히나 봐요. 1,055세대 규모면 이 동네 대장주 노릇 하기에 부족함이 없거든요. 지방 분들이 왜 여기까지 오나 싶었는데 손품 좀 팔아보니 이유가 딱 보입니다. 1) 상봉역 허브화로 강남·도심 접근성 수직 상승 2) 사센아 59타입 13.5억 신고가 대비 신축 메리트 확실함 3) 동북권 교통 요충지로서의 저평가 메워지는 중 솔직히 직장 근처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 냈는데, 쪼금 눈 돌려서 여기 잡으신 분들은 승리자네요. 묵동신안2차도 33평 7.0억으로 신고가 경신했던데, 전반적으로 하방 지지선이 엄청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저도 동네 산책하다 보면 신축 들어서는 속도가 무섭다고 느껴질 정도예요. 예전의 그 낙후된 이미지는 이제 아예 지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인프라 깔리는 속도 보면 5~6년 뒤에는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뀔 게 눈에 선하네요. 결국 교통이 깡패라는 부동산 진리는 변하질 않습니다. 직주근접 하나 보고 중랑구 진입한 게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던 거 같네요. 이 흐름은 일시적인 반등이 아니라 가치 재평가의 시작이라고 확신합니다.
댓글3개
- 너그러운도마뱀1개월 전
상봉역 근처 사는데 요즘 외지인들 임장 진짜 많이 와요. GTX-B 확정되고 나서 분위기 확 바뀐 게 체감돼서 저도 퇴근길에 흐뭇합니다.
- 재미있는강아지1개월 전
직주근접이 깡패라는 말 백번 공감요. 저도 출퇴근 1시간 줄이고 삶의 질이 달라졌거든요. 운동할 시간도 생기고 이래저래 중랑구 만족도 최곱니다.
- 보람찬북극여우1개월 전
리버센이 확실히 신축이라 때깔부터 다르긴 하더군요. 지방 큰손들 무섭게 들어온다더니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면 장난 아님. 사센아 신고가 쓴 거 보고 여기도 곧 키맞추기 들어갈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