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박서건

동성3차 신고가 보니 중랑구 심상치 않네요

신내동 동성3차 59타입이 9월에 6억 5,000만원 찍더니 10월에는 6억 7,000만원에 팔렸네요 7월만 해도 5억 초반이었는데 두 달 사이에 1억 넘게 뛴 걸 보니 속도가 무섭습니다. 이런 흐름은 사가정 센트럴아이파크 같은 대장주들이 길을 잘 닦아둔 덕분 아닐까 싶어요 사가정역 역세권 신축들이 버텨주니까 주변 구축들도 같이 힘을 받는 거죠. 사센아는 7호선 타면 강남구청역까지 20분대면 도착하니까 직주근접으로는 빠질 게 없거든요 요즘 다시 현장 출근 늘어나면서 통근 시간 따지는 분들이 이 동네를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면목동 쪽은 입지 가치가 동대문구급이라는 얘기까지 심심치 않게 들려요 단순히 가격만 오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 지역의 실거주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한 셈입니다 이제 중랑구 아파트들을 예전처럼 저렴한 외곽 주거지로만 보기는 어려울 듯싶어요 교통 좋은 단지들 위주로 가격대가 상향 평준화되는 과정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동성3차 신고가도 이런 전반적인 지역 재평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해요 강남 접근성이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으니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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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서툰순록

    상승세가 진짜 가파르긴 하네요

  • 희망찬황새

    7호선 라인은 강남 가기 편해서 실거주 수요가 꾸준히 붙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