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윤형혜

포도삼보영남 1800세대 대단지 규모와 생활 밀도 체감

중동에서 오래 산 토박이 입장에서 보면 포도삼보영남은 참 묵직한 곳이죠. 1,800세대가 넘는 규모라 단지 안을 걷다 보면 생활 밀도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동수가 많다 보니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동선에서 북적이는 면이 있을 수 있겠어요. 대단지라 그런지 전기차 충전기를 라인마다 5~6기씩 넣어둔 건 참 발 빠르다 싶어 부럽기도 하더군요. 다만 주차 차단기가 따로 없다 보니 대단지 특유의 외부 차량 관리 부분은 거주자마다 체감이 좀 갈릴 듯합니다. 단지 규모가 주는 안정감을 우선하느냐, 아니면 붐비지 않는 쾌적함을 찾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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