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삼보영남 1,836세대 규모가 주는 생활 밀도 따져보기
저는 그냥 단지 규모가 주는 쾌적함을 중요하게 보는데, 포도삼보영남은 1,836세대라는 숫자가 주는 묵직함이 확실히 있네요. 이 정도 대단지면 관리비나 인프라 면에서 유리한 건 맞지만, 생활 밀도 측면에서 몇 가지 리스크는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우선 세대수가 많은 만큼 출퇴근 시간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동선이 얼마나 복잡할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 주차 대수가 2,000대로 세대당 1.08대 수준인데, 1,800세대가 넘는 규모에서 이 수치면 밤늦은 시간 주차 컨디션은 직접 체크해보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 특히 2024년 10월부터 주차 차단기 미설치 이슈가 지속 중이라던데, 외부 차량 유입이 단지 내 생활 밀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7호선 부천시청역이 도보 10분 이내고 재건축 선도지구 추진 같은 호재도 있어서 단지 규모가 주는 매력이 리스크를 덮을 수도 있겠죠. 다만 레버리지 비중이 높은 투자자라면 실거주 만족도가 매매가 하방 지지선 역할을 하는지도 신중히 따져봐야 할 지점입니다. 근데 뭐, 1기 신도시 이 정도 규모면 나름의 질서는 다 잡혀 있겠죠. 저도 나중에 시장 좀 차분해지면 다시 한번 임장 가볼 생각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단지는 없으니까요.
댓글2개
- 이태진1개월 전
1.08대면 수치상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차단기 미설치가 변수겠음. 외부 주차 섞이면 피곤해지거든요.
- 뽀얀하마1개월 전
이분 말씀대로 대단지는 관리비 메리트가 커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요. 저도 눈여겨보는 중입니다.
김린용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하는 게, 여긴 입지가 워낙 좋아서 주차 좀 불편해도 실거주 수요는 꾸준하죠. 재건축 동의율 85% 찍은 게 다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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