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김세규
1개월 전
팰리스카운티 3000세대 규모 직접 살아보니 느껴지는 점?
부천 중동에서 3,000세대가 넘는 팰리스카운티 규모는 정말 볼 때마다 흐뭇해요. 사실 처음 이사 올 때는 너무 북적거려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다 시간 다 버리는 거 아닐까 내심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2009년 입주 때부터 지금까지 지내보니 대단지가 주는 묵직한 안정감이 생각보다 훨씬 크네요. 제가 체감하는 단지 규모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3,090세대나 되다 보니 단지 안 산책로만 돌아도 웬만한 공원 부럽지 안더라고요. 세대수가 많아서 그런지 관리 시스템도 체계적이고 커뮤니티 운영도 활발한 느낌이에요. 동수가 꽤 많지만 동 간 거리가 확보돼서 그런지 제가 사는 라인은 생각보다 붐비지 안아요. 물론 단지가 넓어서 정문까지 나가는 게 일인 동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 적당한 생활 밀도가 가족들이랑 오붓하게 지내기에 딱 조아요. 예전에 살던 나홀로 아파트랑 비교하면 일상의 질이 정말 한 단계 올라간 기분입니다. 5년 뒤에 우리 동네가 또 얼마나 더 성숙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혹시 동마다 엘베 대기 시간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한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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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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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달픈독수리1개월 전
대단지는 확실히 조경이랑 산책로 퀄리티가 다르죠. 저도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 이오빈1개월 전
규모가 커서 좋긴 한데 동 위치에 따라서 지하철역까지 걷는 시간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 최은솔1개월 전
3,000세대급이면 관리비 효율도 좋지 않나요? 저는 그게 제일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