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팰리스카운티 주차랑 출퇴근 찐후기
오늘도 7호선 상동역에서 내려서 단지까지 뛰어왔는데 딱 10분 컷 나오더라고요. 출퇴근 시간이 하루 왕복 40분이나 줄어드니까 저녁이 있는 삶이 뭔지 이제야 좀 체감이 돼요. 3,090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확실히 단지 안 산책로 규모부터 압도적인 맛이 있습니다. 근데 주차는 동마다 복불복이 좀 심해서 미리 체크 안 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에요. 저희 동은 지하 2층까지 뚫려 있어서 늦게 퇴근해도 자리가 널널한데 이게 동마다 천차만별이거든요. 어떤 동은 지하 1층이 끝이라 밤 11시 넘어서 들어오면 이중주차 지옥을 맛봐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세대당 1.22대면 수치상으론 나쁘지 않은데 지하 2층 연결 여부가 삶의 질을 가르는 핵심 같아요. 구조는 전형적인 판상형이라 통풍 잘 되고 33평형 호가 7억 중반대면 가성비는 확실히 뽑아줍니다. 역세권에 이 정도 인프라 갖춘 대단지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실거주 만족도는 상급이죠. 결국 주차 편한 동만 잘 골라 잡으면 부천 안에서 이만한 직주근접 대안은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5개
- 송찬명1개월 전
7호선 라인 직장인이면 팰카가 국룰이죠. 주차는 진짜 동별로 케바케라 임장 때 지하 주차장 꼭 가봐야 함.
- 느린삵1개월 전
저는 106동 사는데 지하 2층까지 있어서 주차 스트레스는 거의 없어요. 근데 확실히 단지가 커서 입구 쪽 아니면 역까지 걷는 게 은근 일입니다.
- 정기나1개월 전
직주근접이 진짜 최고인 게, 저도 이사 오고 나서 아침에 30분 더 자요. 삶의 질 수직 상승함!
- 즐거운딱다구리1개월 전
팰리스카운티 33평 호가 7.3억대면 아직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단지 관리 잘 되는 거야 부천에서 워낙 유명하니까요.
- 서툰갈매기1개월 전
주차 지하 1층만 있는 동은 진짜 헬이에요... 밤에 이중주차 하다가 긁힐까 봐 조마조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