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박혁미
1개월 전

부천 금강마을 연식 대비 관리 상태는 합격점이네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한참 고민하다가 글 남겨요. 직주근접 때문에 부천시청역 인근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금강마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94년식이라 연식은 좀 됐어도 직접 가서 보니까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된 느낌이라 놀랐어요. 사실 30년 넘은 구축이라 배관 걱정을 제일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2016년에 공용 급수 배관을 이미 교체했다고 하니까 마음이 확 놓이더라고요. 직장인 입장에서 아침마다 녹물 걱정하며 시간 뺏기는 건 정말 질색이라 이 부분이 제일 컸습니다. 단지 내 조경도 연식만큼 나무들이 울창해서 출퇴근길에 힐링될 것 같았어요. 재활용 쓰레기도 매일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바쁜 평일 저녁에도 스트레스 덜 받을듯하구요. 다만 20시 넘어가면 이중주차가 꽤 보인다는 얘기가 있어서 이 부분은 감수해야 할 것 같아요. 역세권 인프라랑 관리 상태만 보면 저한테는 합격점인데 주차 때문에 퇴근길이 피곤할까 봐 조금 걸리네요. 결국 수리 잘된 집 골라서 몸만 들어가면 실거주 만족도는 최상일 것 같습니다. 밤늦게 자차로 퇴근하는 빈도가 높으면 주차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각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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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은욱
    1개월 전

    배관 교체된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구축은 그거 안 되어 있으면 살면서 고생 꽤나 하거든요.

  • 장미빈
    1개월 전

    중동 신도시 구축들 주차는 다 비슷비슷해요. 금강 정도면 관리 진짜 잘되는 편임.

  • 송준기
    1개월 전

    주차 중요하시면 밤 9시 넘어서 한 번 더 가보세요. 이중주차 뺄 생각하면 아침부터 진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