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마을아주 단지 내 동선이랑 생활 인프라 따져보니
공급물량이나 시세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됐는데 막상 실거주를 하려니 보람마을아주의 생활 동선이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더라고요. 이 단지가 1,400세대 가까운 대규모라 단지 내 이동 거리도 무시 못 할 텐데 특히 19개 동이나 되다 보니 동 위치에 따라 상가 접근성 차이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안에 신도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라는 점은 아이 있는 집엔 큰 장점이죠. 다만 등하교 시간에 아이들 동선이랑 출근 차량이 겹치지는 않는지 조금 걱정은 됩니다. 장보기나 대중교통 이용하는 동선도 분석해 봤습니다. 단지 밖으로 나갔을 때 마트나 역까지 가는 길이 보행자 위주로 잘 되어 있는지 아니면 구축 특성상 인도가 좁거나 경사가 있어 유모차나 장바구니 카트 끌기 불편한지는 데이터만 봐서는 알 수가 없더라고요. 주변 산책로나 녹지 활용도 면에서도 궁금한 점이 남습니다. 단지 규모에 비해 내부 산책로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 아니면 인근 공원까지 나가는 길이 직관적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퇴근 후 짧은 산책이 삶의 질에 영향을 많이 주거든요. 결국 보람마을아주는 단지 내 초등학교를 품은 안정감은 확실해 보입니다. 하지만 동 위치에 따른 실제 보행 피로도나 외부 인프라 연결성은 직접 걸어보지 않으면 판단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이 있네요. 살아보신 분들 중에 장보기 편한 동이나 추천하는 산책 루트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것만 해결되면 결정이 좀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댓글2개
- 보람찬벌새1개월 전
초품아라 애들 키우기엔 동선 최고예요. 상가는 정문 쪽 동들이 확실히 가깝고요.
- 탐스러운고양이1개월 전
중앙난방이라 겨울에 따뜻하긴 한데 세탁기 동파는 조심해야 함. 근데 여기 주차 차단기 달고 나서 퇴근길 스트레스 많이 줄었어요.
늠름한산양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차단기가 신의 한 수였죠. 예전엔 진짜 헬이었는데 지금은 0.5대 수준 치고는 밤에도 댈 만해요. 산책은 상동호수공원까지 나가기엔 좀 멀고 단지 한 바퀴 도는 게 국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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