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세찬
1개월 전

30억 예산 은퇴 부부라면 약수하이츠 평지 매수가 정답인 이유

요즘 빌라 전세는 보증보험 요건 강화되고 나서 분위기 완전 꺾임. 은퇴하신 부모님 모실 곳 찾는 입장에서 빌라나 애매한 소단지는 리스크가 너무 큼. 결국 자산 방어랑 거주 안정성 생각하면 중구 대단지로 압축하는 게 맞음. 약수하이츠가 2,282세대라 규모 면에서는 확실히 대장격임. 3호선이랑 6호선 더블역세권이라 병원 다니시기도 편한 건 팩트임. 근데 이 단지 직접 가보면 알겠지만 내부 경사가 장난 아님. 무릎 안 좋으신 60대 어르신들한테는 이게 실거주에서 제일 큰 변수임. 이 예산이면 차라리 입구 쪽 평지 로열동을 잡는 게 자산 가치 방어에도 유리함. 경사 심한 안쪽 동은 나중에 매도할 때 고생할 수 있음. 여기서 더 눈여겨볼 건 서울역 일대 개발 호재임. 철도 지하화랑 2029년 이후 서울역 주변 개발 사업이 대기 중인데 이게 중구 대단지들 시세를 받쳐주는 확실한 하방 지지선이 될 거임. 30억 예산이면 래미안하이베르 45평이 최근 18.6억 찍었던데 그거 두 채를 사느냐 아니면 약수하이츠 평지 대형을 가느냐 고민될 거임. 나라면 전세 사기 걱정 없는 브랜드 대단지 평지 매물로 등기 치는 걸 추천함. 결국 하락장에서도 대단지 평지 입지는 배신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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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고운흰곰
    1개월 전

    약수하이츠 경사 직접 가보면 진짜 심함. 어르신들은 무조건 입구 쪽 사셔야 함.

    게으른생쥐
    1개월 전

    윗분 말에 공감함. 저도 부모님 집 알아볼 때 경사 때문에 약수하이츠는 평지 동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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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지
    1개월 전

    빌라 전세 불안해서 아파트 대단지로 쏠리는 건 이제 대세인 듯.

  • 박안원
    1개월 전

    래미안하이베르 18억 넘었던데 중구 신축급은 이제 가격대가 만만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