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유저7019
16억 예산, 답십리 준신축보다 중구 상급지가 정답인 이유
예산 16억이면 성동구 넘보기엔 애매하고, 결국 중구냐 동대문구냐로 압축되는데 고민이 깊네요. 에휴, 사실 실거주 편의성만 보면 답십리 준신축이 끌리겠지만 저는 데이터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게 되더라고요. 최근 청구e편한세상 84㎡ 실거래가를 보니까 2층인데도 18억 7,500만 원을 찍었습니다. 단순히 느낌이 아니라 거래 데이터가 중구의 입지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죠. (네이버 부동산 캡쳐) 결국 이 가격 차이는 교통 호재의 실현 가능성에서 옵니다. 당장 4월 27일부터 서울역-수서역 구간 GTX-A 개통 전 최종 시험운영 들어간다고 하잖아요... 뭐 하여튼 삼성역 정차는 28년이라지만 서울역 중심의 교통망 재편은 이미 현재진행형입니다. 강남이랑 여의도 직장이시면 이 교통 결절점의 가치를 무시할 수가 없는데, 이건 신축 아파트의 쾌적함이 채워줄 수 없는 영역이죠. [사진1.jpg] 장기 보유 관점에서 보면 결국 인프라가 집중되는 곳이 덜 빠지고 더 오릅니다. 지금 당장 몸은 좀 힘들어도 중구 상급지에 깃발 꽂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나중에 자산 가치 벌어지는 거 보면 그때 준신축 안 가길 잘했다 생각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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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7351
역시 부동산은 입지죠. 중구 가시는 게 맞습니다.
- 유저9697
GTX-A 시험운행 데이터까지 보시다니 꼼꼼하시네요. 저도 상급지 한 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