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괜찮은벌새
1개월 전

황학동 특계4구역 30%대 동의율은 사업 망치자는 소리임

황학동 일대 돌아가는 꼴 보면 확실히 포텐은 있음. 도심 한복판 상업지에 용적률 1100% 이상 땡길 수 있는 자리가 서울에 몇이나 되겠음? 개발만 제대로 되면 코엑스 능가할 입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수익률 따지는 투자자 입장에선 이만한 먹거리가 드물긴 함. 근데 문제는 속도임. 지금 특계4구역 동의율이 아직도 30%대에 머물러 있다는 게 말이 됨? 이게 숫자로 보면 진짜 심각한 수준임. 재개발은 시간 싸움인데 여기서 발목 잡히면 사업성 다 갉아먹는 거임. 옆동네 가능1구역이나 특계 1, 2, 3구역은 이미 50% 육박하면서 치고 나가는 중임. 구역별로 이렇게 속도 차이 나면 나중에 통합 개발할 때 무조건 잡음 생김. 먼저 가는 구역 소유주들 심리 변화도 관찰해보면 슬슬 짜증 섞인 매물 나올 법한 타이밍임. 격차가 더 벌어지면 사업 전체가 미궁으로 빠질 리스크가 너무 큼. 결국 특계4구역 소유주들이 움직여야 답이 나옴. 지금 당장 동의서 안 써주면 나중에 분담금 폭탄으로 돌아오는 건 본인들임. 황학동이 도심 핵심 주거지로 환골탈태하느냐 마느냐는 4구역 결단에 달렸음. 반론 있으면 환영함. 숫자로 팩트 체크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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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은빈
    1개월 전

    동의율 30%는 진짜 선 넘었음. 1100% 용적률 호재 있으면 뭐함? 배가 떠야 고기를 잡지.

    서원유
    1개월 전

    윗분 말에 공감함. 옆 구역들은 50% 다 돼가는데 4구역 때문에 전체 일정 밀리면 그 기회비용은 누가 책임지나?

    답글 1개 펼치기
  • 수줍은노루
    1개월 전

    제가 알기로는 4구역에 상가 소유주들이 많아서 협의가 좀 빡세다던데... 그래도 이 속도는 너무 느리긴 하네요.

  • 박호종
    1개월 전

    수익률만 보면 황학동이 중구 대장 바꿀 각인데 속도 보니까 암 걸릴 거 같음. 4구역 소유주들 정신 차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