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지긋지긋하면 신당10구역 신축 대단지가 답인 이유
임대주택 기부채납 무시했다가 큰코다친 곳들 보니까, 신당10구역도 다시 보게 되네요. 사실 여기 토박이들은 알겠지만 신당동 일대 구축들 층간소음 정말 장난 아니거든요. 저도 오래 살았지만 밤마다 윗집 발소리 들리면 아파트 구조 자체가 원망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님. 근데 중구는 아시다시피 도심 한복판이라 신축 아파트가 진짜 귀한 동네잖아요. 그나마 신당10구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진행되면서 현대적인 구조로 지어질 예정이라 기대를 거는 거죠. 여기가 1,349가구 정도 들어오는데, 이거 다 지어지고 나면 중구에 1,000세대 넘는 대단지 공급은 당분간 끊긴다고 봐야 합니다. 단순히 새집이라서가 아니라 기둥식이나 층간소음 저감 설계가 들어간 대단지라는 점이 이 동네에선 엄청난 무기거든요. 결국 CBD 직주근접 메리트를 챙기면서 소음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여기가 유일한 선택지가 될 거예요. 주변 청구e편한세상 32평이 최근에 20.9억 찍는 거 보면 입지 가치는 이미 증명됐다고 봅니다. 막연하게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곳 따라가는 것보다 실제 내 삶의 질을 바꿔줄 신축 대단지의 희소성을 보는 게 맞음. 구축의 구조적 한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중구 랜드마크가 될 신당10구역이 확실한 대안이라는 생각입니다.
댓글2개
- 황준민1개월 전
저도 이 동네 30년 살았는데 구축 층간소음은 답이 없어요. 신당10구역 신축 구조로 잘 빠지면 진짜 갈아타고 싶음.
- 설원라1개월 전
중구에 1,000세대 넘는 신축이 또 언제 나올까요? 임대 비중이 좀 아쉽긴 해도 입지가 모든 걸 씹어먹는다고 봅니다.
심연린1개월 전근데 윗분 말씀처럼 임대 물량이 많으면 나중에 관리비나 커뮤니티 운영에서 마찰 생길 수도 있지 않나요? 그게 좀 걸리네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