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역자이르네 등기 완료, 약수하이츠 10억 갭 보니 확신 서네요
시청역 사무실까지 도보 포함 15분 컷 찍고 이번에 충정로역자이르네 등기 쳤습니다. 단지는 좀 작아도 역세권 신축이라 그런지 출퇴근 스트레스 제로라 주말에 집에서 쉬는 맛이 나더군요. 요즘 불장이라 상급지들 보는데 약수하이츠랑 옥수파크힐스가 10억이나 차이 나서 이유를 좀 뜯어봤어요. 1) 약수하이츠는 임대 아파트 비율이 거의 30%에 달한다는 점이 가격 방어에 영향이 커 보입니다. 2) 옥수 쪽은 신축 빨도 있지만 약수하이츠 뒷동으로 갈수록 경사가 너무 심해서 눈 오는 날엔 진짜 고생이겠더라고요. 입지가 아무리 좋아도 경사가 심한 구릉지에 임대 비율까지 높으면 가격 격차가 벌어지는 건 순식간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몸 테크보다 직주근접 우선인 사람들은 단지 규모 작아도 충정로역자이르네 같은 평지가 훨씬 실용적이죠. 근데 약수역 쪽 사시는 분들 실제 눈 오거나 비 올 때 그 언덕 경사 체감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결국 서울 중심부 신축은 커뮤니티보다 일단 평지 역세권인 게 깡패라는 걸 다시 체감했어요.
댓글4개
- 안연형1개월 전
축하드려요! 시청 15분이면 진짜 삶의 질이 다르죠.
- 박라승1개월 전
충정로역자이르네 소형이라도 입지가 워낙 깡패라 실거주 만족도는 최상일걸요? 약수하이츠 10억 차이는 연식에 지형 차이까지 더해진 결과라고 봅니다.
- 우아한하마1개월 전
약수하이츠 뒷동 거주자인데 여름에 습하고 더운 날 언덕 올라가면 출근 전부터 땀 범벅 돼요. 중구 버스 무료라고 해도 바쁠 땐 기다리기 힘들어서 그냥 걸어 올라가는데 경사가 장난 아닙니다. 임대 비율 높은 것도 단지 관리 면에서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긴 하더라고요. 글쓴이님처럼 평지 신축 잡으신 게 자산 가치나 실거주나 훨씬 현명한 선택 같아요.
- 이태희1개월 전
약수하이츠 뒷동은 진짜 등산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