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김가린
3개월 전

청구e편한 20.7억 보며 신당파라다이스 안전진단 완화에 거는 기대

2년 전 중구 전세 들어온 게 제 인생 최대 실수인데, 지금이라도 잡아야겠죠? 내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까 전세는 정말 무서운 마약입니다. 거주 편의성에 취해 있다 보면 어느새 내 집 마련할 사다리가 저 멀리 가버리거든요. 최근 시장 돌아가는 꼴을 보면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판단이 듭니다. 1) 청구e편한세상 33평이 20.7억 신고가를 찍으면서 주변 급매물까지 싹 거둬들이는 분위기고요. 2) 안전진단 완화 소식에 신당파라다이스 같은 노후 단지들도 몸값이 들썩이는 게 눈에 보입니다. 저도 과거에 민간 재개발만 믿고 버티다 노후도 문제로 엎어지는 꼴을 수없이 봤습니다. 약수역 3080+ 사업지도 초반에 민간 추진하다가 용도지역 문제로 고꾸라졌던 곳 아닙니까. 하지만 지금은 공공 도심복합으로 전환해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으니 속도가 다르죠. 무주택자라면 지금 신당동이나 약수동 일대 매물들 꼼꼼히 훑어봐야 합니다. 약수역 3080+ 지구는 무주택자에게 매수 자격이 열려 있다는 게 큰 메리트거든요. 나중에 시공사 브랜드 확정되고 나면 그때는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갑니다. 아무리 대출이 묶였네 어쩌네 해도 서울 도심 요지는 결국 갈 놈은 갑니다. 남들 관망할 때 한 발 먼저 움직이는 게 베테랑들의 생존 방식이었음. 지금은 고민보다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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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기다란낙타
    3개월 전

    전세 살다 보면 돈 모으는 속도가 집값 뛰는 거 절대 못 따라가죠. 공감함.

  • 김아인
    3개월 전

    청구e편한 20억 돌파는 상징적인 숫자네요. 신당동 구축들도 이제 재평가받을 시점입니다.

  • 양이도
    3개월 전

    약수 3080은 무주택자라면 진짜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어요. 시공사 선정되고 프리미엄 붙기 전에 선점하는 게 답이죠. 저도 예전에 망설이다 놓친 게 평생 한입니다.

  • 김주원
    3개월 전

    안전진단 완화가 노후 단지들에는 진짜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죠.

  • 새로운표범
    3개월 전

    중구 도심 입지는 배신 안 합니다. 신당파라다이스도 입지 하나는 끝내주잖아요.

  • 새로운삵
    3개월 전

    민간 재개발 안 된다고 포기했던 분들 지금 약수역 진행되는 거 보고 땅을 치십니다.

  • 느린홍학
    3개월 전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죽겠다 해도 현장 가보면 조용히 줍줍하는 고수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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