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유저8325

청구e편한 2층이 18.7억? 폭락 기다리다간 영원히 못 살듯요

직장까지 30분 안쪽으로 끊으려고 중구 쪽 계속 보고 있었는데 청구e편한 84타입 2층이 18.7억 찍었네요. 에휴, 이거 보니까 이제 폭락 기다리던 시기는 확실히 끝났습니다. 사실 저도 직장 근처라 여기 눈여겨봤는데 가격 보고 솔직히 좀 놀랐거든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5호선이랑 6호선 더블 역세권이라는 게 무시 못 할 깡패긴 해요. 야근하고 지쳐서 퇴근할 때 역에서 집까지 5분 컷인 게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만 알죠. 뭐 하여튼... 결국 직주근접 메리트 확실한 대단지는 불황이고 뭐고 자기 갈 길 가네요. 이번에 거래된 거 보니까 저층인데도 이 정도면 로얄층은 이미 저세상 가격입니다. 매수 타이밍 재던 무주택자분들 고민 많으실 텐데 저는 이미 마음 굳혔어요. 더 떨어지길 기다리다가 아예 이 동네 진입 자체가 막힐 것 같다는 공포가 확 오네요. 결국 실거주 한 채는 교통 편하고 직장 가까운 곳으로 빠르게 결정하는 게 정답이고, 이번 실거래가가 증명했듯이 입지 좋은 곳은 결국 배신 안 한다는 걸 다시금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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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유저6050

    18.7억 넘었다고요? 진짜 대박이네... 2층인데도 저 가격이면 말 다 했죠.

  • 유저2334

    저도 매일 광화문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라 여기 되게 좋게 봤거든요. 근데 2층이 18.7억이면 이제 일반 직장인이 접근하기엔 좀 버거워진 느낌도 드네요... 뭐 그래도 입지가 깡패라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하여튼 무주택자분들은 이제 좀 서둘러야 할 타이밍인 건 맞는 것 같아요.

  • 유저4392

    폭락이들 다 어디 갔나 모르겠네 ㅋㅋㅋ 이래서 입지 입지 하는 겁니다.

  • 유저4175

    회식하고 집 들어갈 때 5, 6호선 있는 게 최고죠. 저도 청구역 근처 임장 가봤는데 확실히 분위기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