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엄배현
1개월 전

청구e편한세상 21억 시대, 황학동 재개발이 중구 대장 바꿀까요?

이번 2026 세제개편안 내용을 뜯어보니까 이제는 정말 '실거주'가 불가능한 곳은 들고 가기 무서운 세상이 됐습니다. 비거주 1주택자는 종부세 공제액이 9억으로 묶이는데 실거주는 14억까지 열어주니, 결국 똘똘한 한 채의 기준은 CBD 직주근접 같은 실거주 펀더멘털로 수렴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흐름에서 청구e편한세상 33평 호가가 21억 선까지 안착한 건 확실히 실거주 수요의 힘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봅니다. 다만 이미 완성된 입지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저는 동의율 47~49%를 넘기며 속도를 내는 황학동 재개발의 잠재력에 더 눈이 가더라고요. 국토부 실거래나 추진위 자료를 직접 챙겨보니 여기가 단순한 정비 사업 수준이 아니더군요. 상업지 특성상 용적률을 1100% 이상 뽑아낼 수 있다는데, 이게 실현되면 중구 한복판에 만 세대 규모의 압도적인 주거 랜드마크가 들어선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세제 혜택을 온전히 누리면서 자산 가치 퀀텀 점프를 노린다면 황학동이 중구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열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청구e편한세상이 대장이지만 용적률 1100%의 파괴력이 가시화되는 순간, 중구의 서열은 황학동 중심으로 완전히 재편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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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엄건형
    1개월 전

    동의율 49%면 진짜 코앞까지 왔네요. 용적률 1100%는 솔직히 사기급이라 완성만 되면 파괴력은 인정입니다.

  • 김예찬
    1개월 전

    황학동이 입지는 좋은데 상업지 재개발 특유의 복잡한 이해관계는 생각보다 변수가 많을 거예요. 1100% 다 찾아먹기가 말처럼 쉽지는 않음.

  • 낭만적인북극여우
    1개월 전

    직주근접 하나는 끝내주죠. 세제 개편 때문에 실거주 한 채가 절실한 사람들은 결국 이런 대규모 신축 예정지로 몰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