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강윤욱
1개월 전

청구e편한세상 20억 시대에 약수 3080+ 합가 고민되네요

요즘 제 주변만 봐도 아이 키우면서 부모님 도움 받으려고 근처 단지로 들어오는 젊은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손주 예뻐하시는 부모님 댁이랑 가까우면 마음부터가 든든해지죠. 청구e편한세상 33평이 지난달에 20억 7,000만 원 찍는 거 보고 확실히 살기 좋은 곳은 가격이 말해준다는 걸 느꼈어요. 환경이나 학원가 분위기 따지는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봐요. 반면에 약수 3080+ 쪽은 민간 재개발이 안 돼서 공공으로 돌린 곳이라 무주택자만 살 수 있다는 조건이 참 까다롭긴 하더라고요. 부모님 모시고 싶어도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아서 다들 망설이는 분위기고요. 결국 애들 키우기 좋은 환경은 기다려서 얻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 누릴 수 있는 곳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미래의 새 아파트보다 지금의 평온한 일상이 더 큰 가치일 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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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깊은펭귄
    1개월 전

    20.7억이라니... 중구도 이제 가격이 정말 무섭네요.

  • 고준재
    1개월 전

    부모님 댁 옆이 최고죠. 저도 애들 때문에 남산타운 들어왔는데 몸은 편해요.

  • 가엾은까치
    1개월 전

    3080+은 무주택 조건이 진짜 발목 잡아요. 사고 싶어도 못 사는 분들이 태반일걸요? 애초에 노후도 때문에 꼬인 곳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사업 속도도 생각보다 더딜 것 같아 걱정이네요.

  • 김재가
    1개월 전

    저는 환경에 한 표 던져요. 돈 조금 더 내더라도 애들 분위기 좋은 데서 키우는 게 나중엔 남더라고요.

  • 새로운두더지
    1개월 전

    청구는 정말 살기 편함.

  • 권규리
    1개월 전

    요즘 그 동네 애들 공부 분위기 어떤지 궁금하네요. 중학교 학군 보고 들어오는 분들도 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