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지하화보다 황학동 청계 노르웨이숲이 현실적인 이유
서울에 집은 많아도 우리가 살고 싶은 중구 신축 대단지는 정말 귀하네요. 커뮤니티에서 '서울 신축 대단지 1%'라는 데이터가 도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구는 기존 대단지들 외에는 체감되는 신축 공급이 사실상 전무하거든요. 여야 공급 정책 공방에서 서울역 철도 지하화가 핵심 카드로 다시 언급됐죠. 서울역 남부 구간 지하화가 중구 지형을 바꿀 대형 호재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철도 지하화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불확실한 대안입니다. 이 판단이 보수적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실현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둡니다. 그래서 일반분양까지 온 황학동 청계 노르웨이숲 같은 곳을 보게 되네요. 여기는 404세대 일반분양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공급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8년 완공 시점이면 중구의 신축 갈증을 해소할 현실적인 기준이 될 것 같아요. 지금 이 조건이면 2028년 미래 가치를 선점하는 게 합리적인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결국 장기 과제보다 눈앞에 보이는 실무적 사업지가 신축 프리미엄을 더 확실히 가져갈 테니까요. 중구 내 희소성을 생각하면 기존 대단지 입지 위상을 위협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이 분석이 맞는지 고수분들 피드백 좀 부탁드려요. 분석이 맞다면 2028년까지 기다리는게 맞을지 고민이 깊어지네요.
댓글2개
- 박오재1개월 전
중구는 신축이 워낙 없어서 400세대만 넘어도 귀하긴 하죠. 2028년이면 입주 시점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당찬낙타1개월 전
철도 지하화 그거 우리 애들 대학 갈 때나 될까 말까 한 얘기 아닐까요? 당장 눈에 보이는 분양권이 백번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