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유저9335

중구 실거래가 보셨나요? 잠실 턱밑까지 온 듯여.

[(②,1), (①,3), (③,1), (②,4), (①,2)] 요즘 신당동, 다산동 돌아가는 폼을 보면, 여기가 단순한 '도심 외곽'이 아니라는 게 체감됩니다. 솔직히 잠실 엘리트가 20억 초반대인데 청구e편한세상 84타입이 18억 7,500만 원 실거래 찍힌 거 보고 좀 놀랐음. 입지 깡패인 중구가 신축 빨 제대로 받기 시작하면 무시 못 하죠. 갈아타기용 취득세랑 부대비용 계산기 두드려보니 잠실이랑 시세 격차가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여기에 다산동 도심복합사업도 동의율 40% 넘겼다고 하니 진행 속도가 장난 아닌 듯여. 제 갈아타기 결정 기준이 '사대문 안 직주근접+신축'인데 중구가 이 요건을 거의 다 채워가고 있어요. 관리비는 잠실 대단지보다 월별로 계산해보면 조금 더 나오겠지만 출퇴근 시간 1시간 아끼는 기회비용 따지면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음.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준다니 사업 엎어질 확률도 낮아 보여서 이건 거의 사기 수준의 입지 변화입니다. 진짜 빡치네요, 예전에 여기 저평가일 때 안 사두고 뭐 했나 싶어서 어제도 잠 안 옴 진심으로... 결국 중심지 희소성이 신축 공급이랑 맞물리면 잠실급 시세 형성도 금방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번 다산동 참여 의향서 접수 마감까지 수치 보고 최종 베팅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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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유저2999

    중구 무시하던 사람들 이제 다 아닥해야 할 듯.

  • 유저4041

    수치로 보니 확실히 체감되네요. 잠실이 안전빵이긴 한데 중구 상승 여력이 더 무서운 듯여.

  • 유저7791

    저도 40대라 그런지 직주근접에 목숨 거는데 중구 신축은 진짜 못 참죠... 관리비 한 달에 10만 원 더 나와도 그냥 퇴근하고 애들 얼굴 더 보는 게 이득임.

  • 유저3427

    청구 18억 7천... 와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