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낭만적인딱다구리
1개월 전

중구 신축 청약, 70점대 가점 없으면 무모한 도전일까요?

서울 아파트 가격이 77주 연속 상승하면서 청약 시장의 문턱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메이플자이 같은 핵심지 사례를 보면 당첨 가점이 70점대를 상회하는 경우가 빈번하거든요. 증시 변동성 때문에 안전자산인 서울 부동산으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중구에서도 신당8구역이 대규모 철거를 시작했고 충정로역자이르네 같은 역세권 직통 단지들이 대기 중이라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 서울역센트럴자이 25평형이 19.5억 원에 신고가를 쓴 점을 고려하면 분상제 단지의 시세 차익 기대감은 더 커질 것 같네요. 하지만 가점이 낮은 분들에게 로또 청약은 자칫 기회비용만 날리는 선택이 될 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중림삼성사이버빌리지처럼 주차 여건이 세대당 1.69대로 양호한 기존 단지의 매물을 비교군에 넣는 게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제 데이터 해석에 다른 시각이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토론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의 판단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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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아름다운호랑이
    1개월 전

    통계적으로 보면 중구 신축 물량이 워낙 귀해서 가점 컷은 보수적으로 잡는 게 맞을걸요.

  • 김안안
    1개월 전

    데이터 분석이 아주 깔끔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가점이 애매하면 기존 준신축 급매 잡는 게 훨씬 이득일 수 있겠어요.

  • 송준빈
    1개월 전

    신당8구역 펜스 친 거 보니까 이제 진짜 시작인 것 같긴 하더군요. 근데 가점 60점대 중반도 여기선 명함 못 내밀까요? 제가 알기론 중구 쪽 대기 수요가 꽤 두터운 걸로 압니다.

  • 최세유
    1개월 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