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축 기근 속 신당10구역 대단지 희소성이 무서운 이유
오늘 정부에서 발표한 공급 대책 다들 보셨나요? 수도권 외곽에 아무리 숫자를 채워 넣는다고 발표해도 사실 우리 중구 사람들에겐 참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리죠. 이사 온 뒤로 이 동네가 너무 좋아서 매일이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울 도심 신축이 얼마나 귀한지 뼈저리게 느껴요. 중구는 서울의 심장부라 직주근접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정작 우리가 들어갈 신축 아파트는 정말 기근 수준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신당10구역이 갖는 무게감은 완전히 다릅니다. 여기는 신속통합기획으로 속도를 내는 곳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1,349가구라는 규모가 주는 상징성이 어마어마해요. 중구에서 1,000세대 넘는 대단지 공급은 당분간 여기뿐임. 실제로 중림삼성사이버빌리지 33평이 18.2억 찍는 거 보면서 결국 도심 신축급 가치는 꺾이지 않는다는 걸 다시 확인했죠. CBD 직주근접이라는 강력한 무기에 신축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 신당10구역은 단순한 단지를 넘어 랜드마크가 될 게 분명해요. 자산 가치는 결국 숫자가 아니라 희소성이 결정하는 법이니까요. 외곽 물량 공세에 흔들릴 게 아니라 도심 한복판의 이 대체 불가능한 가치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댓글2개
- 임현유1개월 전
맞아요. 중구는 진짜 신축이 너무 없어서 신당10구역만 다들 목 빠지게 기다리는 분위기죠. 랜드마크 확정임!
유정혜1개월 전중림삼성사이버빌리지 18억 넘은 거 보면 확실히 입지 무시 못 하죠. 근데 신당10구역 완공까지 하세월 아닐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게을러빠진닭1개월 전
공급 대책 숫자만 보면 많아 보여도 막상 내가 살고 싶은 도심 신축은 없더라고요. 글 읽으니 더 공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