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축 가뭄에 신당10구역 대단지면 게임 끝이죠
정부에서 규제 완화 보따리를 하나둘 푸는 걸 보니까, 도심 신축 귀한 줄 아는 분들 사이에서는 확실히 중구가 다시 보이는 분위기더라고요. 아무래도 직장인들 출퇴근 편한 게 최고라 그런지 직주근접 입지는 불황도 안 타는 법이잖아요. 저희 남편도 아침마다 전쟁인데, 이런 동네 살면 아이랑 아침밥 한 끼라도 더 먹겠다 싶어 눈길이 가네요. 특히 신속통합기획으로 속도 내는 신당10구역은 입지 자체가 반칙이죠. CBD가 코앞이라 평일 낮에 가봐도 동네 에너지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지금은 좀 어수선해 보여도 신통기획으로 1,349세대가 들어서면, 인근 분위기까지 확 살려주는 랜드마크가 될 게 뻔해서 기대가 커요. 사실 중구는 땅이 좁아서 앞으로 1,000세대 넘는 대단지가 나올 구멍이 거의 없거든요. 이런 공급 절벽 상황에서 신당10구역 같은 규모는 그 자체로 엄청난 무기죠. 최근 중림삼성사이버빌리지 33평이 18.2억 찍으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구축들도 이렇게 힘을 내는데 대단지 신축이 들어오면 가격 방어력은 말할 것도 없겠다 싶어요. 결국 타 지역 임대 물량이니 뭐니 하는 외부 소음보다는, 중구 자체의 신축 기근과 압도적인 입지 가치에 집중하는 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학원가나 유해시설 없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겠지만, 가족들 다 같이 웃으며 살 수 있는 동네로는 여기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네요. 주변 사시는 분들 밤에 치안이나 골목 분위기는 어떤지도 솔직하게 알려주시면 이사 결정에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댓글3개
- 이태욱1개월 전
중구는 진짜 새 아파트가 없어서 신당10구역만 기다리는 분들 줄 섰어요. 1,300세대 넘으면 커뮤니티부터 다를 텐데 벌써 부럽네요.
- 바람직스러운딱다구리1개월 전
중림삼성 18억 넘었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확실히 도심 쪽은 실거주 수요가 탄탄해서 그런지 흔들림이 없네요. 애들 키우기엔 좀 복잡할까 걱정했는데 입지가 모든 걸 상쇄하죠.
- 밝은흰곰1개월 전
글쎄요, 신통기획이라도 임대 비율 생각하면 사업성이나 나중에 고급화는 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직 조심스럽네요.
김희예1개월 전임대 들어와도 입지 깡패는 못 이깁니다. 위에 쓰신 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중구에 그 정도 대단지 신축이라는 희소성이 모든 리스크를 다 덮고도 남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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