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주종
중구 구축, 수리비 포함하면 체감가 높음
자치구별 최고가 평균 순위에서 중구가 14위 정도에 머물렀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그런데 강남권 토허제 지역들은 연일 신고가 소식으로 들썩이지만 중구 상황은 좀 차분해 보입니다. 실거주로 선호도 높은 약수하이츠나 남산타운이 벌써 24년에서 27년 된 구축이 된 영향도 있겠고요. 사실 이런 구축 대단지는 눈에 보이는 실거래가만 보고 덥석 잡기에는 리스크가 좀 큽니다 연식이 쌓인 만큼 단지 노후화가 꽤 진행된 상태라 집 상태에 따라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깨지기 쉽거든요 요즘 신당 삼성 24평 인테리어 한 집들을 보니까 무몰딩에 문선까지 없애서 개방감을 주던데요 좁은 평수일수록 이런 마감이 효과가 큰데 이게 다 돈이라 매수자 입장에선 사실상 취득가에 얹어지는 비용입니다 남들 신고가 찍는다고 조급해하기보다 이런 실질적인 비용까지 다 계산해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 견적까지 포함한 총예산을 다시 뽑아보고 매수 타이밍을 좀 더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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