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아름다운판다
중구 구축들 공급 절벽에 인테리어가 답일지
중구 쪽 대단지들 연식 보면 이제는 주거 환경 고민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약수하이츠가 벌써 27년 차이고 남산타운도 24년이나 됐네요 단지 규모는 큰데 노후화가 심해지니까 주민들 만족도도 예전 같지 않은 듯합니다. 1,870세대나 되는 롯데캐슬베네치아도 입주 18년 차라 이제 구축 느낌이 제법 나죠.. 이런 단지들을 대체할 신축 공급이 워낙 없다 보니 정부 정책이 원망스럽다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공급 물량이 받쳐줘야 갈아타기라도 할 텐데 선택지 자체가 너무 좁아진 상황이니까요 신축 이동이 막힌 분들은 신당동 삼성아파트 사례처럼 내부 수리로 눈을 돌리시던데요 24평형에 무문선 도어나 필름 마감 같은 트렌디한 시공을 해서 개방감을 높이는 방식인데, 이게 사실 개인이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서 주거 질을 억지로 끌어올리는 셈입니다 동네 전체의 노후화는 정부가 정비 사업이나 규제 완화로 풀어줘야 할 숙제인데, 지금은 각자 알아서 인테리어로 버티는 자구책에만 의존하는 느낌라 한계가 분명해 보입니다 수천만 원 들여서 내부를 고치고 구축에 남는 게 실익이 있을지 고민되는 지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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