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김예루
1개월 전

주식 정리하고 충정로역자이르네 등기 쳤습니다

요즘 주식 계좌 파란불 켜진 분들이 결국 찾는 건 서울 도심 역세권이더라고요. 아마 저만 그런 건 아닐 텐데, 최근 증시 변동성이 워낙 심해지다 보니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라도 안전자산인 서울 아파트로 눈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77주 연속 올랐다는 통계가 사실 좀 무섭기도 하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매수 심리는 수치보다 훨씬 더 견고한 것 같더군요. 단순히 외곽에 묻어두는 게 아니라, 확실한 실물 가치를 지닌 도심 신축으로 자금이 쏠리는 게 실감 납니다. 특히 2호선과 5호선 충정로역이 단지랑 직통으로 연결된다는 점이 제 마음을 가장 크게 흔들었는데요. 리스크를 따져봐도 역세권 직통이라는 희소성은 시장이 흔들려도 가격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줄 거라 판단했습니다. 매수하지 않는 것도 전략이지만, 이런 확실한 조건이라면 과감히 결단할 필요가 있더라고요. 사실 고민이 아주 없었던 건 아닙니다. 시청, 광화문, 여의도까지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난 건 알지만, 신축이라 가격대가 만만치 않았거든요. 그래도 고소득 직주근접 수요가 탄탄한 충정로역자이르네 정도면, 세금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가장 확실한 수익처가 될 거라는 결론이 섰습니다. 결국 시장이 불안할수록 사람들은 가장 검증된 곳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나 봅니다. 강서 쪽 열기가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그 열기도 결국은 직주근접과 교통 편의성이 보장된 도심 핵심지로 수렴할 가능성이 큽니다. 변동성 장세에서 이리저리 흔들리기보다, 확실한 서울 중심부 신축 등기 한 장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훨씬 크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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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박미라
    1개월 전

    축하드려요! 역세권 직통은 진짜 불패죠.

  • 박호형
    1개월 전

    주식 파란불 보다가 신축 등기 치면 마음은 편하겠음 근데 중구 쪽은 이미 오를 대로 오른 거 아님?

  • 고마운코끼리
    1개월 전

    결단력 대단하시네요. 요즘 같은 장에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라도 직주근접 신축이 답이라고 봅니다. 저도 충정로 쪽 계속 보고 있는데 매물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 짧은고니
    1개월 전

    세금 걱정하시면서도 등기 치신 거 보면 확실히 상급지 자금 유입이 실감 나네요.

  • 김가리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상투 잡는 거 아닐지 걱정되는데... 77주 연속 상승이면 조정 올 때도 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