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꼼꼼한개구리
1개월 전

종부세 완화가 남산타운 리모델링 완주 동력인 이유

중구 집주인분들 방금 나온 세제개편안 보셨나요? 일단 대형 평수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한숨 돌렸습니다. 이번에 종부세 기본공제 12억 원 유지로 확정된 게 생각보다 파급력이 클 것 같아요. 남산타운 5,150세대라는 압도적 규모 안에서도 특히 세금 압박 심했던 40평대 분들은 이제 매물 거둬들일 명분이 확실해졌음. 약수역 3, 6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야 워낙 탄탄해서 평소에도 배짱 보유하는 분들 많았잖아요. 그런데 세금 부담까지 줄었으니 이제는 굳이 지금 가격에 팔 이유가 전혀 없어진 거죠. 안 그래도 리모델링 사업 본궤도 오르면서 분담금 걱정하시는 분들 꽤 있었는데 말입니다. 보유세로 나갈 생돈 굳은 게 결국 사업 추진하는 데 소유주들 심리적·경제적 체력이 될 거라 봅니다. 최근에 남산센트럴자이 44평이 18.6억 신고가 찍으면서 주변 대형 시세를 확 끌어올려 놨거든요. 이런 분위기에 세제 혜택까지 더해지니 남산타운 대형 평수는 이제 '버티면 이긴다'는 공식이 더 강화될 듯함. 결국 이번 개편안은 단순한 세금 감면을 넘어 단지 전체의 자산 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드는 촉매제라고 생각해요. 치밀하게 계산기 두드려봐도 10년 보유 시 리모델링 시너지까지 생각하면 지금은 홀딩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다만 부부 공동명의 공제액이 기대만큼 안 나오는 케이스라면 세무사 상담부터 받아보는 게 실익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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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뽀얀밍크
    1개월 전

    공동명의 12억 기대했는데 각 6억이면 사실상 제자리걸음 아닌가요... 전 좀 회의적임.

    가엾은비버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음. 지금 남산타운 리모델링 속도 붙는 마당에 세금까지 도와주니 소유주들 목소리 더 커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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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사자
    1개월 전

    5,000세대 넘는 대단지는 결국 세금이랑 정책이 제일 무섭죠. 이번에 정부가 퇴로를 열어준 느낌이라 매물 확 줄어들 것 같음.

  • 우아한사막여우
    1개월 전

    저는 84㎡ 살고 있는데 대형 평수 형님들이 버텨줘야 단지 전체 급이 올라가거든요. 이번 발표가 중구 대장주 입지 굳히는 데는 확실히 호재라고 봅니다.

  • 수줍은고니
    1개월 전

    오늘 발표 보니까 인근 남산센트럴자이 신고가 찍은 게 우연이 아니었네요. 대형 평수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