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이기배

원펜타스 줍줍에 중구 구축도 들썩일까요

원펜타스 줍줍 4가구 소식에 청약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는 분위기네요. 정부 규제 완화 기대감까지 겹치니 중구 단지들도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 27년 된 약수하이츠나 24년 넘은 남산타운 같은 구축들은 요즘 인테리어에 공을 많이 들이던데요. 규제가 풀려 시장이 돌 때 상품성으로 승부를 보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신당동 삼성아파트 사례처럼 무몰딩으로 개방감을 주는 최신 트렌드가 구축의 노후 이미지를 지우는 핵심 변수가 되는 느낌예요 반면 9년 된 서울역센트럴자이 같은 준신축급은 입지 방어력이 워낙 탄탄해서 회복기 선점 효과가 클 것 같고요 강남발 온기가 퍼지면 중구도 인테리어로 무장한 구축과 신축급 사이의 키 맞추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식 차이가 큰 만큼 시장이 입지와 상품성 중 어디에 더 무게를 둘지가 관건이겠어요. 다들 신축만 보시는데 구축의 변신이 시세 반등 폭을 얼마나 좁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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