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기쁜하마
1개월 전

약수하이츠 18.9억 신고가 보니 3080+ 놓치면 후회할까바요

이번 주말에 큰맘 먹고 약수역 일대 임장 다녀왔는데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사실 여기 예전에 노후도 부족해서 재개발 안 된다고 다들 포기했던 곳이잖아요. 근데 오세훈 시장의 공급 의지가 닿으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딴판이 된 게 느껴졌어요. 결정 기한은 다가오는데 제 통장 잔고는 그대로라 솔직히 좀 불안하긴 하네요... 사실 약수하이츠 32평이 18.9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듣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주변 20년 된 구축들이 20억을 넘어가고 있는게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니더라고요. 지방 큰손들이 상경해서 매수한다는 소문이 돌더니 실거래로 증명되는 것 같아요. 지금 약수역 3080+는 시공사 선정 준비 중이라는데, 무주택자라면 매수 가능하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보입니다. 앞으로 설계 공모랑 주민 협의체 거치면 이 일대 스카이라인이 아예 바뀔 텐데 기대가 커요. 우여곡절이 많았던 동네지만 결국 서울 한복판 입지의 힘은 무시 못 하니까요. 지금은 비록 불안함에 잠을 설치기도 하지만 결국 저도 해낼 수 있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지치지 않고 계속 발품 팔다 보면 제 이름으로 된 등기 하나 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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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너그러운표범
    1개월 전

    18.9억이라니... 진짜 월급쟁이는 웁니다ㅠ

  • 김강솔
    1개월 전

    지방 큰손들 무섭게 올라오긴 하더라구요. 약수역 입지면 인정이죠.

  • 박성강
    1개월 전

    저도 무주택 조건 때문에 고민 중인데 시공사 브랜드 어디 들어오느냐가 관건일 것 같음. 지금이 막차인지 아님 고점인지 판단이 안 서서 매일 밤잠 설치고 있습니다ㅋㅋ 그래도 입지는 깡패네요.

  • 꼼꼼한홍학
    1개월 전

    3080+ 사업 속도만 나면 대박일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