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하이츠 18.9억 신고가와 파크힐스 10억 격차의 실체
약수하이츠 32평이 결국 18.9억 찍었더라고. 이 동네 30년 넘게 지켜본 토박이 입장에서 참 감개무량함. 그런데 옥수파크힐스랑 10억 차이 난다니까 다들 거품 물고 달려드네. 사실 그 10억 차이엔 다 이유가 있음. 가장 큰 건 임대 비율이 30%나 된다는 거야. 커뮤니티 관리나 단지 분위기 따지는 사람들한텐 이게 꽤 큰 벽으로 느껴지거든. 여기에 뒷동 올라가 보면 경사가 진짜 장난 아니지. 옛날 이 동네 달동네였을 때 느낌이 아직도 그 가파른 언덕길에 그대로 남아있거든. 특히 임대동 있는 언덕 쪽은 거주 환경 최악이라는 말도 나오더라고. 실제로 눈 오는 날 뒷동 올라가 보면 왜 10억 차이인지 바로 알게 됨. 그래도 서울대병원 가깝고 중구 교통 편의성 생각하면 18.9억도 갈 놈은 간다는 소리임. 결국 옥수랑 갭은 유지되겠지만 실거주 가치는 본인이 어디에 무게를 두느냐에 달린 듯.
댓글4개
- 유윤윤3개월 전
토박이 형님 말씀이 정확함. 뒷동 경사는 진짜 무릎 나가는 수준임.
- 잘난두더지3개월 전
임대 30%가 발목 잡긴 하죠. 그래도 입지 하나는 중구에서 알아주지 않나요?
- 고나경3개월 전
약수하이츠 18.9억이면 진짜 많이 올라오긴 했네요. 파크힐스가 너무 멀리 달아나서 그렇지 여기도 살다 보면 중구 버스 무료고 병원 가깝고 편함. 언덕만 빼면 진짜 완벽한데 그게 좀 아쉬움.
- 보람찬말3개월 전
거긴 앞동이랑 뒷동이 다른 아파트라고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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