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노란돌고래

약수하이츠 18.6억 신고가 보니까 매수 판단이 더 어렵네요?

요즘 뉴스 보면 거래 절벽이라느니 집 살 사람 다 샀다느니 난리도 아니잖아요 근데 중구 쪽 단지들 뜯어보면 기사랑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최근에 약수하이츠 32평 8층이 18억 6,500만 원에 거래된 거 보셨나요? 불과 얼마 전 거래들이랑 비교해 봐도 2억 가까이 훅 뛴 금액이라 깜짝 놀랐거든요. 이렇게 실거래가가 단기간에 널뛰기를 해버리면 매수하려는 입장에선 저항감이 생길 수밖에 없죠 내가 상지에 올라타는 건 아닌가 싶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게 사실이니까요 안 그래도 배우자는 대단지 입지만 믿고 가자는데 저는 이 가격 변동성이 좀 무섭네요. 리모델링인지 재건축인지 확실한 방향도 아직인데 가격만 튀는 게 자산 가치 측면에서 안정적인가 싶고요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중개소 몇 군데를 돌아봐도 상담해주시는 분들마다 말이 다 달라서 혼란만 커지더라고요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임대동 비중이 워낙 높아서 사업성 따지기가 까다롭다는 건데, 이게 해결 안 되면 투자든 실거주든 선뜻 발을 들이기가 망설여지는 지점인 듯해요 정비사업 추진력이 눈에 보이게 붙어서 불확실성이 걷히는 게 먼저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장문으로 쓰다 보니 두서가 없어져서 죄송한데, 지금처럼 가격이 불안정할 때는 역시 자금 여력이 버텨주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