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아름다운판다
약수하이츠 리모델링, 남산타운 속도 생각하면 장기전일 듯?
약수역 인근에서 약수하이츠 리모델링 추진 소식이 들리니 관심이 가네요 근데 이 타이밍에 들어갔을 때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좀 신중해집니다. 아무래도 바로 옆 남산타운 상황을 안 따져볼 수가 없거든요. 남산타운은 이미 리모델링 조합 설립이 끝난 상태라 사업 속도 면에서 앞서가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약수하이츠는 이제 막 가능성이 거론되는 단계라 아무래도 시간 차이가 꽤 벌어질 수밖에 없겠어요 단지 정보를 보니 1999년에 지어져서 벌써 27년이 넘은 단지더라고요 세대당 주차가 0.91대라는데, 대단지 치고는 주차 여건이 빡빡하지 않을까 싶어 실제 밤 시간대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현재 32평 호가가 18.6억 선으로 보이는데, 리모델링 기대감이 어느 정도 반영된 가격인지 가늠이 잘 안 됩니다.. 그러고 보니 인근 신당동 재개발도 입주까지는 10년 이상 긴 호흡으로 봐야 한다는 말들이 많고요. 남산타운이라는 선행 사례가 있는 만큼, 약수하이츠는 추진 속도나 실익을 좀 더 냉정하게 따져보며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할 단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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