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아픈사자
1개월 전

약수하이츠 대단지 위력이랑 철도 지하화 호재가 만날 때의 파괴력

직접 발품 팔아보니까 요즘 중구 대단지들 분위기가 확실히 예전이랑 다르더라고요. 강남이나 성동구 쪽 뛰는 거 보면서 마음 급해진 분들이 결국 실거주랑 인프라 다 갖춘 이쪽으로 발길을 돌리는 게 느껴졌어요. 어머, 특히 약수하이츠는 2,000세대가 넘는 규모라 그런지 단지 안에만 있어도 참 든든한 느낌이 있죠. 언덕이 좀 있긴 해도 이 정도 대단지면 관리도 잘 되고 주변 엄마들도 애들 키우기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거든요. 여기에 서울역 남부부터 노들섬까지 이어지는 철도 지하화 소식까지 들리니까 분위기가 더 달아오르는 것 같아요. 단순히 소문이 아니라 구체적인 구간까지 언급되니까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확실히 다르죠. 지금 중구 핵심지들 가격이 좀씩 힘을 받는 것도 결국 이런 대형 호재들이 실현되는 시점을 보고 움직이는 거래라고 봐요. 철도 지하화나 서울역 일대 정비가 눈에 보이기 시작할 2028년쯤이면 지금 가격은 정말 옛날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인프라가 이렇게 획기적으로 바뀌는데 평당가 최고가 경신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겠죠. 확실히 입지 좋은 대단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느껴요. 저도 이번에 임장 다녀오면서 남편이랑 진지하게 자금 계획 다시 세워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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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다정한호랑이
    1개월 전

    중구는 역시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야 가격도 버티는 것 같아요.

  • 우아한호랑이
    1개월 전

    철도 지하화 그거 진짜 될까요? 말만 무성한 건 아닌지 좀 걱정되긴 하네요.

    너그러운개미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이번엔 정부 의지가 강해 보여서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입지가 워낙 깡패라 시간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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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비버
    1개월 전

    약수하이츠 2,000세대 넘는 건 진짜 큰 장점임. 관리비도 싸고 좋음.

  • 둥근가재
    1개월 전

    애들 교육 생각하면 중구 안에서 대단지 만한 대안이 없더라고요.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