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뽀얀스라소니
1개월 전

약수하이츠 경사랑 황학동 신축 가치 사이에서 내린 결론

진짜 고민이라 글 남겨봐요. 요즘 중구 쪽 대단지 아파트들 가격 움직이는 거 보면 마음이 참 급해지죠. 제가 약수역 근처 오래 살아서 약수하이츠는 매일 보거든요. 3호선이랑 6호선 더블역세권이라 입지 하나는 진짜 끝내주잖아요. 퇴근길에 약수역에서 내려서 단지 들어가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기도 한데, 막상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까 경사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입구 쪽 동이 아니면 매일 등산하는 기분일 것 같아서 실거주 만족도가 생각보다 갈릴 것 같음. 반면에 황학동 쪽 청계 노르웨이숲 공사하는 거 보면 또 마음이 흔들려요. 지주택이라 다들 말렸는데 어느새 건물 올라가는 거 보니까 참 신기하죠. 여기는 2028년 정도는 돼야 미래 가치가 제대로 나올 것 같은데, 지금 구축 대단지의 경사를 몸으로 때우면서 버티느냐 아니면 4년 뒤 신축빨을 믿고 황학동 쪽으로 베팅하느냐가 핵심 같아요. 결국 교통 편의성만 보면 약수하이츠가 답이겠지만, 실거주 피로도랑 투자 수익까지 따져보면 2028년 신축 입주 시점이 더 메리트 있어 보이네요. 저는 경사 올라갈 자신은 없어서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신축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다들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그냥 제 관찰 결과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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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배수혜
    1개월 전

    약수하이츠 안쪽 동은 진짜 유모차 끌고 다니기 빡세더라고요. 입구 쪽 아니면 비추임.

    김재용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임장 갔다가 종아리 터지는 줄 알았네요. 근데 입지는 약수가 압승이라 고민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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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찬사자
    1개월 전

    2028년까지 언제 기다려요. 그냥 지금 대단지 들어가서 실거주 이점 누리는 게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