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최현기
1개월 전

약수하이츠랑 황학동 신규 공급 보니 중구 최고가 안착 머지않음

요즘 강남북 초고가 단지들 튀어 오르는 속도 보면 확실히 도심 중심지 희소성이 다시 부각되는 사이클입니다. 특히 중구는 서울역 주변 개발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입지적 가치가 재평가받는 시점이라 봐요. 2,000세대 넘는 약수하이츠가 3, 6호선 더블역세권 끼고 지역 시세 기준점을 딱 잡아주고 있죠. 대단지 프리미엄이 워낙 견고해서 하락기에도 방어력이 좋은데, 지금 같은 회복기에는 확실히 상방을 먼저 열어주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황학동 청계 노르웨이숲이 지주택 리스크 뚫고 404세대 일반분양까지 온 건 진짜 대단한 겁니다. 도심 내 신축 공급이 워낙 귀하다 보니 이런 정비사업 성공 사례가 주변 평당가를 상향 평준화시키는 촉매가 되거든요. 이런 흐름이면 2028년쯤 정비사업들이 하나둘 마무리될 때 중구의 위상은 지금과 완전히 다를 겁니다. 서울역 개발이 본격화되는 2029년 시점까지 바라본다면, 지금의 가격대는 선취매 관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 판단됩니다. 결국 전통 부촌의 힘은 입지와 정비사업의 속도가 만날 때 폭발하죠. 중구가 강남북을 잇는 독보적인 포지션을 회복하면서, 조만간 평당 최고가 대열에 안착하는 그림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가서 무릎에서 못 잡았다고 아쉬워해 봐야 늦는 게 부동산이죠. 타이밍 재는 분들은 지금 중구의 변화를 냉정하게 추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 근데 여긴 언덕 경사가 좀 있긴 하니 그 점은 감안들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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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싱그러운딱다구리
    1개월 전

    약수하이츠 2,000세대 넘는 대단지라 확실히 실거주랑 투자 밸런스는 중구에서 원탑임. 더블역세권 무시 못 하죠.

  • 이한한
    1개월 전

    황학동 노르웨이숲 저거 진짜 신의 한 수 맞음. 지주택 성공 확률 극악인데 도심 입지의 힘이 저런 건가 싶네요.

    아쉬운곰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함. 근데 약수하이츠는 직접 가보면 단지 내 경사가 생각보다 엄청나요. 유모차 끌기엔 고역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사람마다 확 갈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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