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오선선
1개월 전

신당8구역 철거 보니까 결국 펜스 치는 곳이 승잡니다

용적률이니 대지지분이니 따질 때가 아닙니다. 공사비 오르는 거 보면 결국 펜스 먼저 치는 곳이 승자거든요. 나중에 완공 시기 늦어지면 그만큼 기회비용 날리는 거라 실용적으로 판단해야 됩니다. 결국 신당8구역처럼 대규모 철거 들어가야 안심이 돼요. 매일 출퇴근하면서 보는데 확실히 펜스 쳐지고 장비 돌아가니까 체감이 다르더군요. 사업성 좋아질 리스크 기다리느니 차라리 이렇게 눈앞에서 부수는 게 속 시원함. 실제로 남산타운 가보면 여기도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좀 달라요. 5,000세대 대단지가 서울시 공공지원 받아서 리모델링 가속화한다니까 기대감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출퇴근 편한 입지에 속도까지 붙으면 직주근접 따지는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선택지죠. 래미안하이베르 24평이 16.5억에 거래된 거 보면 답 나옵니다. 아무리 입지 타령해도 사업 지지부진하면 기회비용만 날리는 꼴이라... 전 이제 무조건 펜스 쳤거나 공공지원 받아서 속도 뽑아내는 곳 위주로만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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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작은곰
    1개월 전

    역시 정비사업은 속도가 전부죠. 늦어지면 분담금 폭탄이라 답 없음.

  • 김한선
    1개월 전

    직주근접 때문에 중구 보고 있는데 속도 붙은 단지는 확실히 매력있음. 펜스 치기 전이 기회였는데 지금이라도 타야되나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