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슬픈고양이
1개월 전

신당 현대 주변 생활환경 직접 따져보니

요즘 신당동 쪽이 워낙 힙해지다 보니 신당 현대 관심 가지는 분들이 부쩍 늘었더군요. 근데 이 단지는 93년도 입주라 벌써 30년이 넘은 구축이라는 점을 먼저 깔고 가야 합니다. 우선 장보기 동선은 참 괜찮은 편이죠. 단지 바로 앞에 대형 마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주변에 소규모 마트들이 꽤 있어서 일상적인 찬거리는 금방 해결되더군요. 다만 대형 쇼핑몰을 선호하신다면 차를 타고 좀 나가야 한다는 점은 미리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대중교통은 신당역이나 청구역까지 걸어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리는데, 이게 평탄한 길이 아니라서 여름이나 겨울엔 생각보다 체감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운동 삼아 걷기엔 대현산배수지공원이 인접해 있어서 산책 환경은 정말 훌륭합니다. 단, 단지 내부 주차가 지상 위주라 밤늦게 귀가할 때 동선이 꼬이는 부분은 감안하셔야 할 거예요. 결국 이 단지는 역세권의 편리함보다는 공원을 낀 쾌적함을 우선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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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멋진까치
    1개월 전

    저도 작년에 임장 갔었는데 대현산공원 연결된 건 진짜 큰 장점이더라구요.

  • 박승성
    1개월 전

    중앙난방인 건 확인하셨나요? 구축이라 관리비랑 수리비 리스크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차은희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난방 방식이 좀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동네 분위기가 워낙 정겨워서 실거주로는 나쁘지 않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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