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최원연

신당삼성 생활 동선에서 경사는 어느 정도일까요

신당삼성은 지도로만 봐도 입지 하나는 묘하네요. 중구 한복판이라 어디든 가기 편해 보이는데, 막상 단지 밖으로 나가는 동선은 어떨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 일단 지하철역 접근성은 좋아 보여요 청구역이나 신당역이 걸어서 10분 안쪽인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종로 쪽 출퇴근은 정말 금방이겠어요 · 근데 장보러 갈 때나 가벼운 산책 동선은 좀 어떨까요? 언덕 지형이라는 말이 많던데, 짐 들고 단지 입구까지 올라오는 길이 생각보다 숨이 찰지도 모르겠어요. · 단지 안은 994세대로 꽤 큰데 밖으로 이어지는 길목이 좁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밤늦게 들어올 때 주변 골목 분위기나 보행 환경이 쾌적한 편인지가 실제 살 때 제일 중요할 것 같거든요 인프라는 다 갖춰진 것 같은데 이 '경사'를 매일 감당할 수 있을지가 이번 결정의 기준이 될 듯합니다 혹시 갈아타기 하시고 이 언덕길 때문에 후회해 보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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