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개발 호재 보니까 결국 영끌족이 먼저 웃겠네요
요즘 중구 쪽 들썩이는 거 보면 참 마음이 복잡하네요. 남들은 다들 상급지로 척척 갈아타는데, 저만 결정을 못 하고 재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해서 잠이 안 와요. 서울역 남부에서 노들섬까지 철도 지하화한다는 얘기, 이거 진짜 큰 거 아닌가요? 게다가 서울역 주변 개발이 2029년 이후 목표로 착착 진행된다고 하니까 지금 영끌해서라도 들어간 분들이 결국 먼저 웃게 될 것 같거든요. 특히 약수하이츠 같은 2,000세대 넘는 대단지는 이런 도심 재생 호재가 겹치면 실거주 인프라 면에서 압도적일 텐데 매일 실거래가만 새로고침하면서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황학동 쪽도 2028년쯤 미래 가치가 확 바뀐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결국 도심 재생 속도에 올라타야 사다리를 안 뺏길 거 같네요. 이번엔 진짜 저도 제때 결단해보려구요. 결국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는 말,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처럼 중구 진입 고민하시는 분들, 어떤 타이밍 보고 계신지 얘기 좀 나눠보고 싶어요.
댓글2개
- 순수한사자1개월 전
철도 지하화가 말은 좋은데 솔직히 2029년까지 예산이랑 공사 기간 버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때쯤이면 영끌족들 이자 부담에 지쳐서 던지는 매물 더 나올걸요.
- 명랑한고래1개월 전
저도 약수하이츠 계속 보고 있는데 언덕이 좀 있긴 해도 대단지라 확실히 실거주 만족도는 높다더라구요. 2029년 서울역 호재까지 생각하면 지금이 제일 쌀 때일지도 몰라요.
권은린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이에요. 중구는 신축 공급이 워낙 귀해서 일단 대단지 선점하고 버티는 사람이 승리하는 구조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용기 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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