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이유우
1개월 전

서울역센트럴자이 1채 vs 대전 버드내마을 다주택, 승자는?

제가 보려고 정리한 건데 고민 중인 분들께 도움 되실까 해서 올려요. 처음엔 저도 자산 불리려면 무조건 개수 늘리는 게 답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장세를 보면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서울 아파트값이 77주 연속 올랐다는 뉴스가 단순 숫자가 아니더라고요. 사실 서울역센트럴자이 25평이 7월에 19억 5,000만원 찍는 거 보고는 소름 돋았음. 반면에 대전 버드내마을1단지 같은 곳은 2,892세대 대단지에 살기도 참 좋지만, 투자금 쪼개서 이런 곳 여러 채 잡는 게 지금 서울 핵심지 한 채 상승 폭을 따라갈지 의문이 들었죠. 지방 다주택은 취득세랑 보유세 떼고 나면 남는 게 생각보다 적거든요. 이 숫자를 놓고 보면 결국 자금 성격에 따라 갈릴 것 같아요. 증시 변동성 피해 안전자산으로 묶어두고 직주근접 행복까지 챙기려면 서울 핵심지 1주택이 압승이고요. 공격적으로 임대 수익률이나 공시지가 1억 미만 틈새를 노린다면 대안 지역 다주택이 맞겠죠. 하지만 저는 서울역 인근 살면서 느끼는 이 계절감이랑 출퇴근 여유가 너무 소중하네요. 처음엔 비싸서 망설였는데 살다 보니 이만한 만족감이 없어요. 세금 복잡하게 꼬이는 것보다 똘똘한 놈 하나 잘 키우는 게 결국 마음 편한 승리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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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힘찬말
    1개월 전

    서센자 19.5억이면 이제 20억 클럽 가입 눈앞이네요. 역시 중구 대장은 다름.

  • 동그란날다람쥐
    1개월 전

    대전 버드내마을도 실거주로는 진짜 끝판왕인데 투자 가성비로 따지면 서울 상경이 정답인 거 같아요. 저도 요즘 지방 정리하고 한 채로 합치려고 각 보는 중입니다.

  • 짓궂은강아지
    1개월 전

    나도 처음에는 갯수 늘리기에 집착했음. 근데 세금 내고 수리비 신경 쓰느라 진 다 빠지더라고요. 지금은 서울에 한 채 박아두니까 세상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