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하이베르 신당역 연결통로가 출퇴근 삶의 질을 바꾼 이유
예전에는 신당동 하면 그냥 낡은 동네라고만 생각했죠.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1순위라 직주근접 단지만 보다가 여기를 알게 됐습니다. 지금 래미안하이베르 산 지 좀 됐는데 확실히 더블 역세권인 게 큽니다. 저는 102동 사는데 지하 연결통로로 신당역 가는 게 진짜 편해요. 101~103동 라인은 지하6층 통로 이용하면 역까지 6분에서 10분 정도면 끊거든요. 아침 1분 1초가 급한 직장인한테 이 정도면 성취감 느껴지는 동선이죠. 퇴근길에 신당역 근처에서 장보기도 좋고 동선이 꼬이지 않아요. 784세대라 단지 규모도 적당하고 지상에 차가 안 다녀서 조용하게 걷기 딱입니다. 2011년식이라 구축 느낌 날까 봐 걱정도 했는데 층간소음도 제 기준엔 거의 없고요. 세대당 주차 1.23대라 밤늦게 와도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적은 별로없네요.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도 신당초 돌봄 무료인 거나 금호중 공학 전환 소식은 반가운 일이죠. 인프라가 계속 변하는 게 눈에 보이니까 실거주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사실 여길 매수할 땐 시세 차익보다 잠 좀 더 자자는 마음이었거든요. 근데 살다 보니 이 교통 입지가 곧 가치라는 확신이 들어서 딴 데는 못 갈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황훈찬1개월 전
지하 6층이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도 꽤 걸리지 않나요?
- 수줍은산토끼1개월 전
저도 이쪽 출퇴근하는데 진짜 신당동이 숨은 꿀입지긴 하죠. 역세권은 배신 안 함.
- 김리유1개월 전
맞아요 하이베르가 신당역 접근성이 은근히 좋죠. 다만 언덕이 좀 있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놀랄 수도 있음. 그래도 단지 안으로 들어오면 평탄화 잘 되어있고 조용함. 저도 근처 직장이라 이만한 대안 찾기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