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유저9167

남양주 탈출 고민... 중구 15억선이면 삶의 질이 달라짐

요즘 서울 집값 오르는 거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오져... 남양주에서 7억대 집 팔고 현금 5억 있으면 대출 껴서 15억 선까지는 충분히 노려볼만함. 저도 처음에는 평수 줄이는 게 겁났는데 중림동 삼성사이버빌리지 한 번 가보고 생각이 싹 바뀌었어여. 여기 충정로역 2호선이 엎어지면 코 닿을 데라 출퇴근 스트레스가 아예 없거든요. 3월 말에 59타입이 14억 9,990만 원에 거래됐다는데 이 정도면 가시권 아님? 사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이런 조용한 단지가 진짜 귀하거든요. 약수동 동아약수하이츠도 4월에 57타입이 14억 5,000만 원 찍혔다는데 거기도 대단지라 살기 너무 좋음.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창밖 보면 집이 그냥 쉼터가 아니라 에너지가 풀충전되는 기분임. 좁아도 서울 중심에 내 집 있다는 게 심리적으로 엄청난 안정감을 줘서 이사오길 백번 잘했다는 생각뿐임. 뭐 하여튼 매물이없네요 진짜... 삶의 질이 수직상승하는 게 몸소 느껴지니까 가격이 전혀 안 아깝고 하루하루가 행복해짐. 고민만 하다가는 기차 떠나니까 얼른 임장부터 가보시는 게 답인 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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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유저3110

    진짜 중구 살면 광화문 시청 걸어다니는 재미가 쏠쏠함... 삶의 질 대박임

  • 유저1861

    삼성사이버빌리지 진짜 조용하고 살기 좋져 ㅠㅠ 저도 작년에 들어왔는데 이사 오길 백번 잘했다 생각중임

  • 유저4952

    좁아지는 건 잠깐인데 서울 중심지 주는 만족감은 평생 가더라고요. 아침에 30분 더 자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이사 오고 알았음. 남양주도 좋지만 아이 생각하면 중구가 정답인 듯여. 얼른 임장 가보세요 후회 안 함!!

  • 유저9161

    에휴... 가격이 좀 세긴 한데 그만큼 가치를 하니까여. 저도 돈 더 모아서 중구 가고 싶음 ㅠ

  • 유저4430

    충정로역 2분 컷은 진짜 사기급 입지임 ㄷㄷ 직주근접 되면 사람이 여유가 생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