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메마른말
1개월 전

남산타운 장특공 연기가 리모델링 버티기 명분 줬음

부동산 세제 완화 소식이 들리는데, 남산타운 오래 보유하신 분들은 이번 장특공 소식 보셨나요? 장기보유특별공제 보유분 폐지가 연기된다는 게 꽤 큰 변수네요. 여기가 2002년 승인이라 20년 넘게 거주한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 교통 입지가 워낙 좋아서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단지라 더 그렇습니다. 보유 공제가 유지되면 양도세 계산할 때 숫자가 완전히 달라지죠. 그동안 분양이랑 임대 혼합 구조 때문에 사업이 좀 더뎠잖아요. 리모델링 지연 원인으로 꼽히던 문제들이 하나둘 풀리는 시점이라, 이번 세제 혜택 유지가 조합원들 심리적 지지선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고요. 결국 정책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매도 타이밍을 늦추는 분들이 늘겠네요. 급하게 던지기보다 리모델링 끝날 때까지 세제 이점 챙기며 버티는 거죠. 자산 가치 방어 측면에서 봐도 지금은 보유가 합리적인 선택 같습니다. 아마 맞을걸요? 이번에 민주당 TF에서 제안한 대로 14억 상향까지 확정되면, 장기 보유자들 세부담은 상상 이상으로 줄어들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서 갈림길은 추가 분담금을 감당할 현금 동원력이 있느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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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정영윤
    1개월 전

    장특공 80% 공제받다가 거주 공제로 바뀌면 세금이 억 단위로 뛸 텐데 연기돼서 다행이네요.

  • 이규욱
    1개월 전

    에휴. 저번에도 이래놓고 나중에 말 바꾸는 거 한두 번 봤나요? 그냥 원래대로 다 철회해야 함.

    용감한두더지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음. 2029년까지 연기라고는 하는데 총선 지나고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게 리스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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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란꿀벌
    1개월 전

    남산타운은 워낙 대단지라 세제 혜택 하나에 매물 잠기는 속도가 다르긴 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