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조루우
1개월 전
남산타운 세제 개편보다 리모델링 속도가 수익률 결정할 듯
이번 세제 개편안 원안 통과 가능성 99%로 보임. 정부 의지가 워낙 강해서 중구 1주택 실거주자들도 이제 보유세 계산기 빡빡하게 돌려야 할 시점임. 특히 남산타운은 5,150세대라는 압도적 규모 때문에 정책 영향도가 숫자로 바로 찍히는 곳임. 여기는 분양 3,116세대 대비 서울시 소유 임대가 2,034세대에 달하는 독특한 혼합 구조를 갖고 있음. 이런 소셜믹스 구조가 그간 리모델링 발목을 잡았던 건 수익률 따지는 투자자라면 다 아는 사실임. 하지만 최근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는 점이 세제 개편보다 더 큰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인근 청구e편한세상 32평이 지난 14일에 20.9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한 걸 봐야 함. 상급지 시세가 저만큼 달아나는데 남산타운은 입지 대비 평당가 갭이 여전히 벌어져 있는 상태임. 세금 몇 백 아끼는 것보다 리모델링 추진력으로 이 갭을 얼마나 빨리 메우느냐가 핵심임. 단순 세부담 완화에 안주할 게 아니라 사업 속도를 통한 자산 가치 제고 타이밍을 잡아야 함. 결국 세제 혜택보다 임대 세대와의 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향후 남산타운 1주택자의 실질적인 부의 크기를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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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김하혁1개월 전
임대 비중 때문에 리모델링 회의적이었는데 본궤도 올랐다니 다시 계산기 돌려봐야겠음.
단아한오소리1개월 전근데 임대 2천 세대 넘는 단지에서 리모델링 속도가 생각만큼 날까요? 서울시랑 협의하다가 시간 다 갈 것 같은데.
답글 1개 펼치기 - 활발한돌고래1개월 전
청구e편한세상 20.9억 찍은 거 보면 중구 도심 대단지들 저평가 구간인 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