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그리운홍학
1개월 전
남산타운 리모델링 궤도 진입에 매물 회수 고민되네요
요즘 부동산 정책 돌아가는 거 보면 정말 '아니면 말고' 식이라... 중구에 집 던지신 분들 중에서 후회하시는 분들 꽤 많으실 것 같아요. 특히 남산타운은 그동안 리모델링 사업이 8년이나 지연되면서 포기하고 매물 내놓으셨던 분들이 많았잖아요. 사업이 멈춰있던 시간이 길다 보니 다들 지치셨던 건데, 최근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네요. 저도 실수요자로 지켜보고 있는데 집주인들이 매물을 쏙 거둬들이는 게 느껴져요. 성급하게 팔았다가 현대 33평이 13.2억 찍었다는 소식 들리면 진짜 밤에 잠이 안 올 것 같거든요. 사업이 속도를 내니까 입지의 가치가 다시 보이는 거죠. 이게 이주나 철거까지 가려면 아직 산 넘어 산이겠지만 지금은 일단 매물 잠김 현상이 뚜렷해 보여요. 결국 갈리는 건 사업시행인가까지의 불확실성을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이 있느냐네요. 아... 전세 갱신할 때가 다가오는데 마음만 급해지네요. 장문으로 쓰다 보니 두서없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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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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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딱다구리1개월 전
저는 작년에 매수했는데 그때 안 샀으면 진짜 큰일 날 뻔했어요. 사업 속도 붙는 게 몸으로 느껴지네요.
- 최찬하1개월 전
현대 33평 13.2억 실거래 떴다는 건 진짜 상징적인 숫자임. 남산타운도 그 흐름 탈 것 같긴 해요.
김영아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13.2억은 현대 아파트 기준이고요. 남산타운은 임대 비중 높아서 리모델링 분담금 이슈 여전히 클 텐데 너무 낙관적인 거 아닌가요?
답글 1개 펼치기 - 오명현1개월 전
결국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시장이죠.